지난해 추석 전 기자회견을 열어 차례상에 전 안 올려도 된다고 선언한 데 이어 올 설을 앞두고는 절하는 법을 알려주며 ‘배꼽 인사란 키워드를 뽑아내 화제가 됐다....

송길영 Mind Miner 설은 항상 분주했습니다....

화면 속 콘서트는 무대 위와 아래에서 40년 세월이 펼쳐졌습니다....

송길영 Mind Miner 설은 항상 분주했습니다....

정확히 말하면 노인 부양률의 급가속이다....

차례 의식보다 복잡한 제사 문화는 ‘투 트랙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....

손이 야물지 못한 어린 나이라 젓가락질이 서툴러 큰아버지께 받던 타박이 야속했기에 명절이 다가오면 이번엔 안 가겠다....

그중 관련이 있는 것은 2017년에 발의했던 ‘저출산·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하나뿐이다....

[방송캡처] 그는 지난해 6월 회장에 취임한 이래 두 번의 명절을 지내며 두 차례 ‘히트 상품을 냈다....

그래도 넉넉한 먹거리와 친척들이 주신 세뱃돈이 기대되기에 즐거운 명절이었습니다...